슬기로운 이너뷰티 생활 (4) 내가 오니스트 콜라겐을 선택한 이유

슬기로운 이너뷰티 생활 (4)

내가 오니스트 콜라겐을 선택한 이유



이너뷰티를 완성시키는 콜라겐

콜라겐이란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 중 하나로, 피부의 탄력과 결에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단백질입니다. 저는 수많은 이너뷰티 보충제 중에서 콜라겐을 꼭 챙겨먹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히 섭취 후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따로 리프팅이나 레이저 시술을 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가지고 싶어하는데, 콜라겐 섭취 후 탄력성, 얼굴의 밝기, 피부결 등에서 전반적인 개선의 효과를 보았거든요. 혹자는 콜라겐을 보충제로 먹는 것은 실제로 몸의 흡수가 너무 낮아서 의미가 없다고 했으나, 최근 논문들은 다시 먹는 콜라겐이 충분히 신체에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셀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콜라겐 보충제들을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콜라겐 선택 기준들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고르는 것이 효과도 좋고 질 높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저는 크게 분자 크기, 원산지, 콜라겐과 보조 원재료 함량과 합성 첨가물 여부 그리고 제형 등 측면에서 검토하여 콜라겐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 콜라겐 분자 크기 : 달톤(Dalton)이란 콜라겐의 분자량 단위입니다. 체내에 흡수되기 어려운 큰 분자의 자연상태 콜라겐을 작은 단위의 달톤으로 저분자화 합니다. 즉, 콜라겐을 작은 크기로 가수분해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입니다. 흔히 가수분해된 저분자 콜라겐 달톤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말하지만 3000Da이하 혹은 500 Da이하의 단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콜라겐 마케팅은 대부분 ‘달톤 마케팅’이라고 불릴정도로 분자크기에 초점을 많이 두기 때문에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원산지이지요. 시중 콜라겐 제품 중에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제품은 경험상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는 단일 지역 원산지인지 여부와 또 피쉬 콜라겐인 경우 중금속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 여부를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 콜라겐 및 보조 원재료 함량: 한 알, 한 스쿱, 한포 당 들어있는 콜라겐의 양이 너무 작아 효과가 미비할 수 밖에 없는 제품도 시중에는 있기때문에 한번 먹는 양에 콜라겐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콜라겐의 흡수를 높여주거나 같이 먹으면 효과를 증폭시킬 비타민C, 히알루론산 등의 보조 재료 등의 함량도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은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 보조재료를 마케팅 수단으로 많이 커뮤니케이션 하지만 실제로는 터무니 없이 작은 양으로만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 첨가물 부형제 유무: 콜라겐 뿐 아니라 많은 다른 보충제에서도 꼼꼼히 살펴보는 부분이 합성 첨가물이 들어있는지 여부입니다. 단맛을 내기위한 인공 감미료나 불필요한 색소나 향료가 들어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보충제인만큼 신체에 해로울 수 있는 첨가물이 있는지는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제형: 콜라겐은 알약보다는 파우더, 젤리, 액상형이 몸의 흡수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시장에는 파우더 제형이 가장 흔하게 있는데 저는 이 파우더를 음료에 타먹는 리츄얼이 잘 형성되지 않아서 지속적인 섭취가 좀 힘들었어요. 또한 여행을 갈때 파우더 타입은 가지고 다니기 쉽지 않아서, 젤리나 액상 형태의 제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 관련 인증 마크: 제품의 안전성과 위생을 위해서 기본적인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있어요. HACCP마크나 우수제조기준 (GMP) 마크를 기본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는 최소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마크로 참고를 있어요. 하지만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절대적인 퀄러티를 보장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가지고 있는 제품 중에서 합성 첨가물을 보유하거나 불투명한 원산지 정보를 주는 등 신뢰하기 어려운 제품들도 제법 있다는 것을 경험상 알고 있거든요.


오니스트 콜라겐을 선택한 이유

인터넷에서 오니스트 트리플콜라겐을 처음 접한 제가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원산지였습니다. 달톤이나 보조 영양성분으로 마케팅을 하는 다른 제품들은 많이 봐왔지만, 원산지로 마케팅을 하는 제품은 처음이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양식으로 길러진 중국, 인도, 대만산의 다양한 어류가 아니라 캐나다 자연산 대구로 만들어졌으며 중금속 검사까지 마친 고질의 콜라겐이라는 점에서 제가 제일 우려하는 안전성이 확보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다른 콜라겐 제품들을 찾아보니 건강 기능식품 마크가 있어도 원산지를 밝히지 않거나 여러 지역의 다중의 어류로 만든 콜라겐 제품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어류는 중금속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을 때 꼭 확인해보는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중금속, 방사능 등 해산물 구매 시 확인하는 사항들이 콜라겐에서도 같이 검토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에리스티롤이나 효소처리스테비아와 같은 인공 감미료가 아닌 가장 자연에 가깝고 친환경적인 유기농 오렌지 농축액과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신체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이 아직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인공 감미료를 먹는 것보다 자연에 존재하는 자연당을 먹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함류량이 한 포당 2g이 들어있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는 하루에 1포 또는 2포를 섭취하는데 식생활에서 당을 최소화하려는 저에게는 장기 복용할때는 조금 아쉬운 점이었으나, 실제로 체내 흡수가 적은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고 또 이로 인하여 먹기 즐겁고 가끔은 오후에 달콤한 것을 먹고 싶은 욕구를 달래주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상쇄시켜준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장점 중에 하나는 액상 제형의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과거 콜라겐 파우더 제형의 제품을 사용할 때는 매일 아침 스무디에 태워 먹었는데, 아침 스무디를 만들지 않을 때는 먹기 힘들뿐 아니라, 여행을 가거나 시간이 촉박할 때 섭취를 해야할 때도 파우더는 저에게 좋은 제형이 아니었습니다. 또 파우더 자체를 입에 털어넣어 먹기에도 양이 많고 목넘김에 불편한 점이 많았고, 물과 함께 마시기에도 특유의 향 때문에 즐겁게 섭취할 수가 없었지요. 반면에 오니스트 트리플콜라겐은 달콤한 맛에 간단히 쭉 짜서 먹을 수 있어 지속적으로 콜라겐을 섭취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달콤한 간식을 먹는 것과 같이 즐거운 리추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앞서 말한 지속적인 이너뷰티는 효과의 측면도 중요하겠지만 지속적으로 건강한 리추얼로 계속 가지고 갈 수 있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점은 오니스트 트리플콜라겐의 큰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콜라겐을 비롯한 이너뷰티 보충제는 단기적으로 잠깐이 아닌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성분이 좋아도 섭취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즐겁지 않다면 지속적으로 가져가기에 힘든 법이거든요. 

마지막으로 오니스트 제품을 일년 가까이 섭취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까닭은 실제로 피부 탄력과 모발 건강에 효과를 봤기 때문입니다. 힘이 없고 머리가 잘 빠지던 모발 상태가 새로운 모발이 나고 굵어지기 시작했고 볼꺼짐이 심했던 제 피부가 조금씩 차오르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것은 1포에 들어있는 3000mg의 충분한 콜라겐의 양과 히알루론산 및 엘라스틴의 보조 원재료 그리고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가 충분한 양으로 함유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콜라겐 흡수를 도와주고 이너뷰티의 여러 장점이 있는 비오틴과 함께 섭취를 할 때 더 좋은 효과를 보았는데, 오니스트 콜라겐을 드셔 보시려는 분들께 비오틴과 함께 섭취해보시길 조심히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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