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일기 01. "우리는 왜 미백에 관심을 가질까요?"





안녕하세요, 오니스트 대표 알렉시스입니다🙋‍♀️
그동안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정말 많은 분들께서 두 번째 제품을 궁금해하고 계신데요. 

이번에 나오는 신제품은 무엇인지, 어떤 과정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되는지, 1년 8개월 동안 제품을 개발해 온 제가 직접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요. 



🔶트리플콜라겐, 그 다음은?


두 번째 이너뷰티 제품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우리가 고객들의 어떤 고민을 해결해 드릴 수 있을까?’’ 였어요. 

오니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350분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자세히 물어보았는데요. 

트리플콜라겐이 도움을 주고 있는 탄력과 속건조 외로, 가장 많이 이야기해 주신 고민은 ‘미백’이었어요. 

그렇게, 미백이 뭘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어요.



🔶우리가 원하는 게 정말 '하얀 피부' 맞을까?


왜 우리는 ‘미백'에 관심을 가질까요?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게 피부의 ‘색'이 하얘지는 게 맞을까요?” 

고객 서베이와 시장 스터디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한 사실은, 피부의 절대적인 ‘색상'과 ‘안색'은 다르다는 거예요. 

사실 우리는 평소보다 칙칙할 때, 아파 보일 때, 피곤해 보일 때와 대비되는 맑고 생기 있는 모습에 대한 니즈가 있는 거더라고요.


진짜 원하는 건 건강함이 만드는 맑은 피부 빛이었던 거죠.

건강한 안색, 건강함과 아름다움의 경계를 없애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할 목표라는 걸 이때 확신하게 되었어요.

🔶오니스트가 마주한 불편함


시장 조사 중에 발견했던 동영상 하나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까만 물에 제품을 넣고 섞자 투명해지는 걸 보여주더라고요. 

시선만 끌고 의미는 없는 실험으로 고객들을 자극하는 시장이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어요. 

이런 이너뷰티 시장을 우리가 다시 한번 바꿔야겠다는 비전이 시작된 순간이었죠.

지난 1년 8개월간의 신제품 개발 여정에 대해서는 다음 글부터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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