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일기 03. 원료소싱에만 7개월이 걸린 이유



안녕하세요, 오니스트 대표 알렉시스입니다🙋🏻‍♀️

이제 오니스트의 깐깐한 기준에 맞는 원료로 시너지 배합을 실현할 차례였어요. 

원료마다 좋은 원료의 기준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두 번째 제품에 들어가는 글루타치온의 최상의 기준에 대한 스터디부터 시작했죠.


🔶글루타치온, 순도가 중요한 이유


두 번째 제품의 핵심 원료인 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은 순도가 중요해요. 

1000mg이 들었지만 글루타치온 순도가 5%라면, 효과를 낼 글루타치온의 순수함량은 50mg만 들어 있다는 의미거든요.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는 글루타치온의 순수 함량을 직접 표기하지 않아요. 

교묘하게 ‘글루타치온 1000mg 함유!’ 라며 홍보하는데, 순도는 직접 밝히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죠.


🔶바다 건너 찾은 최상의 글루타치온


믿고 먹을 수 있는, 그리고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을 위해 우리는 가장 순도가 높은 글루타치온을 찾아야 했어요. 

전 세계의 원료사를 샅샅이 조사했죠. 하지만 온라인 리서치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어요.


그래서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보조식품 박람회 Vitafoods Europe에 직접 참가했어요. 

수십개의 원료사들과 얼굴을 맞대며 미팅을 하고, 원료의 상세한 스펙을 문의했죠. 한국에 돌아와서도 메일, 화상 커뮤니케이션을 계속 진행했고요.




원료 수급은 생각 이상으로 어려웠어요. 

순도는 높지만 원산지가 믿음직스럽지 않아 걸러낸 원료도 많았고, 겨우 찾은 원료가 한국으로 수입 불가능한 상황이라 불발되는 상황도 있었죠😔


하지만 7개월 간의 소싱 끝에 드디어! 순도 50%의 글루타치온을 찾아낼 수 있었어요.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는 깨끗한 원산지, 최적의 함량까지 맞춰서요!


‘원료도 찾았으니 이제 거의 다 왔어…!’ 그땐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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